2013년 신형 맥북프로∙맥프로 ‘에어플레이 미러링’ 문제 해결 방법

 

에어플레이 미러링(Airplay Mirroring)은 아이폰, 아이패드, 맥 등의 화면을 다른 모니터나 TV에 복제한 것처럼 고스란히 띄워주는 기능이다. 보통 이런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DVI, VGA, HDMI 등 케이블이 필요하지만, 에어플레이 미러링은 선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다만 이를 쓰기 위해선 애플 TV가 필요하다. 맥에는 OS X 10.8 버전인 마운틴 라이언부터 지원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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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 에어플레이 미러링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보고되어, 2월 5일(현지시간) 애플은 이에 대한 해결책을 담은 지원문서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802.11 b/g 네트워크에서 에어플레이 미러링이 멈추거나 접속이 끊김(Airplay mirroring freezes or drops connections on an 802.11 b/g network)’이라는 제목의 이 문서에는 802.11 b/g 네트워크에서 에어플레이 미러링을 사용하면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 증상은 2013년에 새롭게 선보인 맥북프로와 맥 프로만 해당된다.

애플이 내놓은 해결책은 블루투스를 끄라는 것이다. 이는 어디까지나 임시방편밖에 되지 않는다. 블루투스를 사용하는 주변 기기가 많은데 쓰지 말라는 이야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애플에서 판매하는 매직 마우스 또한 블루투스로 작동된다.

근원적인 해결책으론 무선 공유기를 802.11n 이나 802.11ac로 업그레이드 하거나, 애플이 매버릭스에서 이를 수정해 줘야 한다. 현재 애플은 OS X 10.9.2 베타 버전을 작년 12월부터 테스트하고 있는데, 정식 버전 출시 때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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