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014년 2분기 실적 발표, 아이폰 ‘잘했어~’

 

애플이 4월 23일(현지시간) 2014년 1~3월을 결산하는 2014년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나 더 많이 판매한 아이폰 덕에 시장 예상치였던 425억 달러를 넘어선 456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 이익은 136억 달러, 순이익은 102억 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는 영업이익 120억 달러였다.

이번 실적이 예상치를 웃도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아이폰 덕이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나 많은 4370만 대가 팔렸다. 시장 예상은 3770만 대였다. 하지만 아이패드 판매량은 2013년보다 다수 줄어든 1630만 대를 팔았다.

팀 쿡은 컨퍼런스 콜에서 아이폰 5c 구매자의 60%, 아이폰 4s 구매자 62%가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중저가 시장에서 아이폰이 제법 힘을 발휘한다는 이야기며, 아이폰 5c가 제 몫은 하고 있다고 봐도 될 듯 싶다.

애플은 이날 소액 투자자가 자사 주식에 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주식 1주를 7주로 나누는 주식 분할을 오는 6월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사주 매입도 작년 600억 달러에서 올해 900억 달러로 확대하고 분기 배당금도 8% 늘린다고 덧붙였다.

2014년 회계연도 2분기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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