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014년 3분기 실적 발표, 또 잘했네 ‘아이폰’

 

애플이 7월 22일(현지시각) 4~6월을 결산하는 2014년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도 아이폰 판매 호조에 힘입어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6%로 증가한 374억 달러, 순이익은 12.3%로 증가한 77억 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는 매출 379억 달러, 순이익 74억 달러다. 매출은 예상치에 못 미치지만, 영업 이익은 이를 웃돌았다.

이번 분기 아이폰 판매량은 3520만 대. 전년 동기 판매량 3120만 대보다 12.7% 증가했다. 지난 2분기도 17% 더 팔았으니, 2분기 연속 두자릿수 판매량 증가를 기록한 것. 판매량이 늘어난 이유는 BRIC 국가에서 장사를 잘했기 때문이다. 애플 CEO 팀 쿡은 이곳에서 판매량이 55%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에서는 48% 상승했다. BRIC은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을 가리킨다.

아이폰은 매 분기 잘 나가고 있지만, 반대로 아이패드는 2분기 연속 판매량이 줄었다. 1320만 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 1460만대 보다 9.2% 줄었다. 애플은 차기 아이폰의 화면 크기를 키울 예정인데, 아이패드 판매량에도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맥 판매량은 440만 대를 팔아 380만 대를 판매한 전년 동기보다 17.6% 증가했다. 맥 또한 중국에서 39% 판매량이 늘었다.

매출총이익률은 39.4%로 전년 동기의 36.9%보다 높아졌으며 주당순이익은 1.07달러보다 오른 1.28달러다.

2014년 회계연도 3분기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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