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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 | August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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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8.1 업데이트, 완벽해진 ‘연속성’

iOS 8.1 업데이트, 완벽해진 ‘연속성’

| On 21, Oct 2014

 

예고대로 10월 20일(미국 시간) iOS 8.1이 정식으로 배포되었다. 지난 9월 17일(미국 시간) iOS 8이 나오긴 했지만, 완벽하지는 않았다. 요세미티가 여전히 베타 테스트 상태였기 때문에 핵심 기능인 ‘연속성’을 쓸 수 없었다. 요세미티는 10월 16일(미국 시간) 정신 버전을 내놨으며, 여기에 맞춰 iOS 8.1도 나왔다. IOS 8이 비로소 준비 운동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달리기를 시작한 셈이다.

아이폰과 맥을 사용한다면, 이제 연속성을 경험해 볼 차례. IOS 8.1과 요세미티의 연속성을 중심으로 새로운 기능을 알아보자.

 

맥에서 전화받기

연속성의 대표적인 기능이 바로 아이폰의 전화를 맥에서 받는 기능이다. 맥뿐만 아니라 아이패드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맥에서 전화를 받기 위해서는 맥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야 함은 당연하며, 아이폰도 와이파이에 연결해야 한다. 아이폰이 와이파이에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맥에서 전화가 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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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설정은 페이스타임을 통해 이루어진다. 아이폰과 맥의 페이스타임에 같은 애플 계정으로 로그인되어 있어야 한다. 아이폰 ‘설정 > 페이스타임’에서 ‘아이폰 셀룰러 통화’ 항목에서 해당 기능을 끄고 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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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서 문자 메시지 받기

통화와 문자 메시지는 휴대전화의 기본 기능이다. 그동안 아이메시지는 맥에서 주고받을 수 있었지만, 일반 문자 메시지는 그림의 떡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전화 통화뿐만 아니라 일반 문자 메시지도 맥에서 주고받을 수 있다. 물론 아이패드에서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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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기능은 페이스타임에서 제어되듯, 문자 메시지는 ‘아이메시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아이폰과 맥의 아이메이시지에 같은 애플 계정으로 로그인되어 있어야 한다. 아이폰 ‘설정 > 메시지’로 들어가면 ‘문자 메시지 전달’ 항목이 새로 추가된 것을 볼 수 있다.

문자 메시지 전달은 원하는 기기로만 할 수 있다. 맥, 아이패드 등 여러 대의 장비를 쓴다면, 구분해서 문자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것.

 

아이클라우드 포토 라이브러리

‘아이클라우드 포토 라이브러리(iCloud Photo Library)’ 베타가 iOS 8.1에 공식 제공된다. 이 기능은 아이폰, 아이패드 등에 있는 사진을 아이클라우드에 보관해 주는 기능이다. 물론 단순 보관에 그치지 않는다. 이렇게 보관된 사진은 모든 장비에서 접근할 수 있다.

그동안 사용자는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사진을 개별 관리해 왔다. 하지만 아이클라우드 포토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면, 어떤 장비에서도 같은 사진 보관함을 지니게 된다. 아이클라우드 포토 라이브러리에 보관된 사진은 icloud.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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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롤 부활

애플은 iOS 8을 내놓으면서 ‘카메라 롤’을 제거했다. 하지만 iOS 8.1에서는 이를 다시 되살렸다. 애플이 카메라 롤을 제거한 이유는 아이클라우드 포토 라이브러리 때문이다. 아이클라우드 포토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면, 단말기에 저장된 전체 사진을 보여주는 카메라 롤이 의미가 없다. 문제는 아이클라우드 포토 라이브러리를 쓰지 않는 이도 있다는 것.

IOS 8.1에서는 아이클라우드 포토 라이브러리를 쓰지 않을 경우에 카메라 롤이 생기게 된다. 아이클라우드 포토 라이브러리를 활성화하면 카메라 롤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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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팟 연결 빠르게

아이폰에는 ‘개인용 핫스팟’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은 아이폰을 공유기로 만들어 준다. 인터넷이 없는 외부에서도 개인용 핫스팟 기능을 사용하면, 맥에서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이를 쓰려면, 주머니에 있는 아이폰을 껴내, ‘설정 > 개인용 핫스팟’에 들어가 기능을 켜야 한다. 다소 번거로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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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요세미티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 맥 와이파이 목록에서 ‘개인용 핫스팟’ 항목에 뜨는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장비를 클릭하면, 해당 장비의 개인용 핫스팟이 켜지면서 바로 맥이랑 연결된다. 이 기능은 블루투스 LE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폰과 맥 모두 블루투스 기능이 켜져 있어야 하며, 맥 근처에 아이폰이 있어야 쓸 수 있다.

아이폰의 신호 강도와 배터리 잔량이 표시되며, 웹브라우징이 끝나면 핫스팟이 자동으로 비활성화되어 아이폰의 배터리 소모를 막아준다.

 

애플 페이 서비스 시작

애플의 결제 서비스인 ‘애플 페이’가 iOS 8.1에 추가됐다. 미국 사용자는 이를 사용해 아이폰 6로 오프라인에서 신용 카드 결제를 할 수 있다. NFC와 지문 인식 기능인 터치 ID를 사용해 결제와 보안 인증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간결함이 애플 페이의 장점이다.

 

 

Author: dapy

나이 70이 되어도 글을 쓰고 싶네요. 다양한 의견 환영합니다. dapy@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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