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빨간색으로 변한 애플 스토어 로고

 

애플 직영점인 리테일 스토어의 애플 로고는 흰색이지만, 12월 1일 하루만큼은 빨간색으로 바뀐다. ‘세계 에이즈의 날’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것. 이번에는 호주를 시작으로 일본, 홍콩, 중국, 유럽, 미국 등 주요 매장의 로고 색상이 빨간색으로 바뀐다.

이번 캠페인은 2012년부터 애플과 (레드)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레드)는 U2의 리더 보노와 DATA(Debt, AIDS, Trade in Africa)의 바비 쉬라이더에 의해 2006년부터 시작한 에이즈 퇴치 기금 마련 운동이다.

 

IMG_1694▲ 빨간색으로 변한 호주 시드니 애플 스토어

 

작년까지 애플은 (레드) 캠페인을 통해 6500만 달러를 기부했으며, 올해는 이미 7500만 달러를 넘어섰다. 그리고 지난 11월 24일(현지시각)부터는 24개의 앱과 협력해 ‘(레드) 지원 앱’을 만들어 독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12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 소비자는 앱 또는 앱 내 독점 콘텐츠를 구매하면, 모든 수익금이 에이즈 퇴치를 위한 범세계 기금(Global Fund)으로 직접 기부된다.

여기에 가장 큰 쇼핑 대목인 블랙 프라이데이 11월 28일과 사이버 먼데이 12월 1일 양일에 걸쳐 애플 직영점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발생한 매출 일부도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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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애플 스토어를 통해 iOS 기기와 액세서리 등 (레드) 제품을 판매하며, 1년 내내 (레드) 캠페인을 지원하고 있다. 애플 CEO 팀 쿡은 “애플 고객들은 지난 8년 동안 아프리카 에이즈 퇴치에 도움을 주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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