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2로 영화를 만들다 – 전민우

 

애플은 지난 2월 22일(현지시간)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맞춰 아이패드 광고를 새롭게 내놓습니다. 주제는 ‘Make a film with iPad’인데요. 애플은 이 광고에서 아이패드 하나로 영화 제작의 3단계인 프리 프로덕션, 프로덕션, 포스트 프로덕션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 광고를 제작하면서 참여한 LA 카운티 예술고등학교 학생은 모두 15명. 눈길을 끄는 건 그 중의 한 명인 ‘전민우’ 학생이 애플 홈페이지에 소개되고 있다는 점인데요. 이민 2세대인 전민우 감독의 작품은 다수의 이민 가정 내에 존재하는 가족 간의 역학 관계, 그리고 각 가족 구성원마다 미국 문화에 얼마나 익숙한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소통 방식의 차이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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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애플이 ‘아이폰 6로 찍다’ 캠페인을 진행할 때, 한국인이 찍은 ‘올림픽 공원의 나무’ 사진이 메인에 걸린 바 있습니다. 메인에 걸린 사진은 단 3점이었는데요. 그리고 이번 전민우 감독 또한 비슷합니다. LA 카운티 예술고등학교 학생 15명 중 소개된 사람은 단 3명이며, 그중의 1명이 전민우 감독입니다.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면, 영상 제작 시 사용된 다양한 앱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이라면 꼭 방문해 보기 바랍니다.

아이패드와 함께 영화를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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