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DC 2015 개최일 확정…6월 8~12일

 

애플이 연례 행사로 진행하는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의 2015년 일정을 발표했다. 6월 8일부터 12일까지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웨스트에서 열린다. 슬로건은 ’변화의 진원지(The epicenter of change)’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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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는 쉽게 이야기하면 개발자가 iOS와 OS X 등을 이해하고, 더 좋은 앱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행사다. 애플 엔지니어들이 진행하는 기술 관련 세션이 100회 이상 열릴 예정이며, 개발자들이 직접 새로운 기술들을 적용하고 앱을 최적화할 수 있는 핸즈온 세션도 마련된다.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세션을 온라인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애플은 밝혔다. 2014년 최고의 앱을 선정하는 애플 디자인 어워드도 함께 진행된다.

개발자를 위한 행사임에도 일반인까지 WWDC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첫날인 8일 아침에 진행되는 키노트 때문이다. 애플은 WWDC 키노트를 통해 매년 굵직굵직한 내용을 발표하곤 했다. iOS 9와 OS X 10.11을 비롯 어떤 내용으로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지 벌써 기대된다.

티켓은 WWDC 홈페이지(developer.apple.com/wwdc/tickets)에서 4월 17일 금요일 오전 10시(미국 태평양 표준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무작위 선정을 통해 참가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애플은 2014년 부터 선착순 구매가 아닌 무작위 선정으로 티켓을 배분하고 있다. 티켓 가격인 1599달러임에도 2013년에는 2분만에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구매 방법을 바꾼 것. 선정 여부는 4월 20일 월요일 오후 5시(미국 태평양 표준시)부터 확인할 수 있다.

Apple의 월드와이드 마케팅 수석 부사장 필립 쉴러(Philip Schiller)는 “App Store는 놀라운 앱 생태계 탄생의 시작점으로, 고객들의 삶을 영원히 변화시키고 전 세계적으로 수백 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며, “우리는 WWDC와 전세계에서 iOS와 OS X을 위한 놀라운 신기술을 개발자들과 공유할 것이고, 그들이 앞으로 선보일 혁신적인 차세대 앱들에 대해 크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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