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12인치 맥북 USB-C 케이블 리콜 시행

 

2015년 6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12인치 맥북은 기존 맥북프로, 맥북에어와는 달리 USB-C 타입을 채용, 데이터 전송과 충전을 겸하고 있다. 그런데 맥북과 함께 제공된 USB-C 충전 케이블 중 일부 제품에서 오작동이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나 2월 12일 애플은 무료 교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증상은 전원 어댑터와 맥북을 케이블로 연결하면, 충전되지 않거나 간헐적으로 충전이 된다. 맥북과 함께 제공한 케이블뿐만 아니라 별도로 구입한 케이블도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 이는 설계상의 문제로 애플은 다시 설계한 새 USB-C 충전 케이블을 모든 고객에게 무료로 교환해 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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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 대상은 케이블에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Assembled in China”라고만 쓰여 있다. 새로 설계한 케이블은 해당 문구 옆에 일련번호가 추가되어 있다. 교환 시 구매한 맥북의 일련번호를 확인할 수 있으니 맥북을 챙겨가거나 일련번호를 메모해 가는 게 좋다.

이번 무료 교체 프로그램은 2018년 6월 8일가지 영향을 받은 USB-C 충전 케이블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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