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P9’의 라이카 감성이란 이런 것

 

[메이즈] 사진을 취미로 하는 이들이 가지고 싶은 카메라 중 하나로 ’라이카’를 꼽는 이가 많을 겁니다. 저 또한 위시리스트에 올려놓은 카메라인데요. 가지고 싶다는 말에는 쉽게 가질 수 없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아주 단순합니다. 무척 높은 가격 때문인데요. 그럼에도 그 특유의 라이카 감성을 느껴보고 싶어 많이들 지갑을 열고 있습니다.

이런 라이카가 화웨이랑 협력에 스마트폰 카메라로 영역을 넓혔습니다. 작년에 내놓은 ’P9’에 들어간 렌즈는 라이카와 화웨이가 함께 힘을 모아 만든 것입니다. 2개의 렌즈를 사용하고 있지만, 화각을 위한 것이 아닌 하나는 컬러를 하나는 흑백을 담당하도록 분리하는 방식을 통해 특유의 라이카 룩을 완벽에 가깝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P9의 카메라는 지금껏 만져본 스마트폰 카메라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흑백 사진 결과물이 참 좋았는데요. 아래는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P9으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보정도 사진 촬영의 일부라고 생각하며, 대부분 보정을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아래 사진은 어떠한 보정도 하지 않았습니다.

 

 

 

 

 

 

 

글 / 레미 (lemy38@iclo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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