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를 3D 스캐너로 만드는 방법

 

아주 재밌는 제품을 발견해서 재빨리 소개한다. 아이패드의 가능성을 300% 확장시켜주는 작은 액세서리다. 이름하여 ‘Structure Sensors’. 모바일 기기와 사용하는 최초의 3D 센서다. 흔히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 크기 정도다. 이것을 함께 제공되는 받침대를 이용해 아이패드에 부착하는 것. 이 센서가 아이패드 후면 카메라와 결합해 3D 스캐너로 변신한다.

 

1

 

실내 공간은 물론 사물, 사람까지 3D 형상을 스캔해 입력하고 저장할 수 있다. 그 후에 아이패드 화면 안에서 실제 환경에 스캔한 사물의 모습을 대입하는 등 활용도가 다양한 제품. 현실세계에 3차원의 가상 물체를 겹쳐서 경험할 수 있는 증강현실 기술이다. 가구나 액자 등을 스캔해 두었다가, 방 안에 직접 배치해볼 수도 있다. 게임에 도입하면 한층 더 실감난 플레이가 가능하겠지.

 

2

 

혹시 너무 어두운 장소에서 스캔을 시도할 때는 적외선 센서가 작동해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사물의 형상까지 잡아낸다. 상당히 똑똑한 물건이다.

 

4

 

센서 구조는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센서로부터 40cm에서 3.5m 정도의 범위를 캡처할 수 있다. 화장품 같은 작은 소품을 캡처하는 것부터 방 하나의 전체 모습을 캡처하는 일까지 가능하다는 뜻.

 

5

 

자체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으니 아이패트의 배터리를 잡아먹을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 4시간 정도 사용 가능하다고. 라이트닝 커넥터로 연결하도록 설계된 제품이기 때문에 아이패드 4세대 이후의 제품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킥스타트에서 37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어쩐지,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있으면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세상이 오고 있다는 느낌인데?

 




1 Comment

  1. 신민규 January 9, 2015 at 10:16

    그래서 이거 어디서 살 수 있다는 거에용?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You may also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