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A7C로 넘어갑니다
사진이든, 영상이든 실력이 부족하다 보니 결국 기기 탓을 계속 하게 되는 듯 합니다. 특히 영상을 찍게 되면서 더 많은 부분을 카메라에 맡기게 되다 보니 카메라 욕심이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사진이든, 영상이든 실력이 부족하다 보니 결국 기기 탓을 계속 하게 되는 듯 합니다. 특히 영상을 찍게 되면서 더 많은 부분을 카메라에 맡기게 되다 보니 카메라 욕심이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DJI가 최근 스마트폰용 짐벌 오즈모 모바일 4를 내놨습니다. 외형은 전작과 동일하지만, 방식은 큰 변화를 줬습니다. 간략하게 살펴봤어요.
구글은 매년 5월 구글 I/O에서 차기 안드로이드를 소개합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구글 I/O가 열리지 못 했죠. 이 때문에 6월 3일 별도의 온라인 스트리밍 행사를 계획했었는데요. 이마저도 미국에서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이 발생하면서 취소되었습니다. 결국 구글은 안드로이드 11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지지 못한 상태에서 지난 6월 11일(현지시각) 안드로이드 11 공개 베타를 배포하기 이릅니다.
애플이 9월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늘 이맘때 소개되던 아이폰은 없었고, 대신 애플워치와 아이패드가 등장했습니다. 한 시간 남짓한 발표 내용을 먼저 정리해봤습니다.
최근에 구매한 Batis 2/25mm 렌즈로 이것저것 찍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35mm가 가장 익숙한데, 25mm는 아직 많이 어색하네요. 익숙해 지려면 시간이 제법 걸릴 듯 싶어요. 그래도 나름 매력있는 듯.
소니가 A7S3를 발표했습니다. 기대했던 것 만큼 놀라운 제품이 나왔다고 할 만합니다. 고감도 중심의 센서에 10비트 4:2:2에 스위블 디스플레이, 고화질 뷰파인더, 더 빠른 메모리 등 사실상 이용자들이 원하던 것들을 모두 갖췄습니다. 이 기대 가득한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 시작해 봅니다. 첫번째는 스펙 정리입니다.
저는 요즘 영상 촬영시 hlg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s-log2를 주로 사용했는데, 이제는 hlg 활용이 더 높은데요. 이번 시간에는 다빈치 리졸브에서 hlg로 촬영한 풋티지를 Rec.709로 바꾸어 보정하는 방법에 관해 알아볼까 합니다.
Continue reading “HLG로 촬영한 영상, REC 709로 바꾸기 – 다빈치 리졸브: how to”
iOS 14 개발자 버전을 설치해 사용해 봤습니다. 설치된 앱이 많아 홈화면만 14페이지였는데, iOS 14에선 이를 5페이지로 줄일 수 있었네요. 위젯도 좋은 기능이지만, 저는 이부분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6월 22일 애플의 개발자 컨퍼런스인 WWDC20이 개막했다. 매년 수천 명이 실리콘밸리에 모여 애플의 생태계와 관련된 새로운 기술들을 나누는 이 행사는 올해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리게 됐다. 키노트 역시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중계됐다. 생방송은 아니고 미리 녹화된 영상으로 진행했는데 덕분에 아주 짜임새 있고 탄탄하게 진행됐다. 이런 식의 발표도 익숙해지는 듯하다.
이번에 큰 맘먹고 렌즈를 새로 하나 들였습니다.
ZEISS에서 만든 Batis 25mm가 그것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