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전용 클래식 음악 앱…나오기는 하는걸까?
애플은 지난 2021년 8월에 클래식 뮤직 서비스인 PrimePhonic을 인수했는데요. 당시 애플은 2022년에 PrimePhonic을 바탕으로 새로운 전용 클래식 음악 앱 출시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관련 서비스는 출시되지 않았고, 2023년이 되었습니다.
애플은 지난 2021년 8월에 클래식 뮤직 서비스인 PrimePhonic을 인수했는데요. 당시 애플은 2022년에 PrimePhonic을 바탕으로 새로운 전용 클래식 음악 앱 출시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관련 서비스는 출시되지 않았고, 2023년이 되었습니다.
iOS가 16.2로 판올림되면서 ‘고급 데이터 보호(Advaned Data Protection)’ 기능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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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12월 6일(현지시간)에 가사를 보면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노래방 기능을 애플 뮤직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공식 명칭은 ‘Apple Music Sing’이다. 해당 기능은 이번 달 말에 전 세계 애플 뮤직 구독자에게 제공되며,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 TV 4K에서 즐길 수 있다.
어쩌면 애플이 근래 내놓은 것들 중에서 가장 관심을 받지 못하는 제품을 꼽자면 바로 에어태그가 아닐까요? 에어태그는 애플의 위치 추적용 액세서리입니다. 자주 잃어버리는 자동차 열쇠나 지갑 같은 데에 걸어두면 여기저기 헤매지 않아도 순식간에 찾아낼 수 있습니다.
WWDC21이 한창입니다. 올해도 키노트는 애플의 운영체제들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아이패드의 운영체제가 iOS에서 iPadOS로 분리된 지도 이제 딱 2년이 됐다. 맥OS는 지난해 빅 서를 계기로 아이패드의 환경을 더 끌어안기 시작했다. 맥과 아이패드는 각자의 특성은 명확하지만 기능적인 부분, 그리고 콘텐츠와 서비스를 다루는 연결성에 대해서는 더 긴밀해졌다.
아이폰 12 6.1인치 모델을 주문했습니다.
애플이 9월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늘 이맘때 소개되던 아이폰은 없었고, 대신 애플워치와 아이패드가 등장했습니다. 한 시간 남짓한 발표 내용을 먼저 정리해봤습니다.
iOS 14 개발자 버전을 설치해 사용해 봤습니다. 설치된 앱이 많아 홈화면만 14페이지였는데, iOS 14에선 이를 5페이지로 줄일 수 있었네요. 위젯도 좋은 기능이지만, 저는 이부분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6월 22일 애플의 개발자 컨퍼런스인 WWDC20이 개막했다. 매년 수천 명이 실리콘밸리에 모여 애플의 생태계와 관련된 새로운 기술들을 나누는 이 행사는 올해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리게 됐다. 키노트 역시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중계됐다. 생방송은 아니고 미리 녹화된 영상으로 진행했는데 덕분에 아주 짜임새 있고 탄탄하게 진행됐다. 이런 식의 발표도 익숙해지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