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칩 적용한 맥북 만들겠다: 애플 WWDC 2020 키노트 정리
6월 22일 애플의 개발자 컨퍼런스인 WWDC20이 개막했다. 매년 수천 명이 실리콘밸리에 모여 애플의 생태계와 관련된 새로운 기술들을 나누는 이 행사는 올해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리게 됐다. 키노트 역시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중계됐다. 생방송은 아니고 미리 녹화된 영상으로 진행했는데 덕분에 아주 짜임새 있고 탄탄하게 진행됐다. 이런 식의 발표도 익숙해지는 듯하다.
6월 22일 애플의 개발자 컨퍼런스인 WWDC20이 개막했다. 매년 수천 명이 실리콘밸리에 모여 애플의 생태계와 관련된 새로운 기술들을 나누는 이 행사는 올해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리게 됐다. 키노트 역시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중계됐다. 생방송은 아니고 미리 녹화된 영상으로 진행했는데 덕분에 아주 짜임새 있고 탄탄하게 진행됐다. 이런 식의 발표도 익숙해지는 듯하다.
이번에 큰 맘먹고 렌즈를 새로 하나 들였습니다.
ZEISS에서 만든 Batis 25mm가 그것인데요.
예전부터 써보고 싶었는데, 맥용은 없어서 그저 손가락만 빨았던 리얼포스 키보드를 구입했습니다. 이런저런 키보드를 다양하게 써봐서 새로울게 없을 줄 알았는데, 이질적이라 할 만큼 독특하네요.
파이널 컷 프로에서 컷편집 후, 다빈치 리졸브에서 색보정 하는 과정을 녹화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작업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대충 이런 식으로 작업하고 있어요. 좀 더 효율적인 작업을 하기 위해 방식이 조금씩 바뀌고 있어 처음과 많이 달라진 거 같네요. 반년 후엔 또 달라져 있지 않을까 싶네요.